CRS (Common Reporting Standard)

2015/12/28

조세 정보 수집의 필요성

오늘날 각 국 정부들은 탈세를 방지하고 조세 제도를 보호하기 위한 정보 교환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OECD는 회원국들간 납세자에 대한 정보를 자동 교환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게 되었으며, 이를 “공통 보고 기준( Common Reporting Standard)”이라 합니다. OECD 내 많은 정부들이 각국의 새로운 법률에 따라 이러한 공통 보고 기준을 채택하게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해, 2016년 1월 부터 각 국 정부들은 자국의 새로운 법률에 따라 은행 및 기타 금융기관들이 세법상 거주지 확인을 위한 정보를 고객에게 요청하는 것을 의무화 하게 됩니다. HSBC는 조세 제도의 보호와 모든 종류의 금융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새롭게 시행되는 법률을 충실히 준수 할 것입니다.

따라서 2016년 1월 1일 부터 HSBC는 귀하의 세금 관련 정보 수집을 위해 서한을 송부하게 됩니다.

현재 고객이 해야 할 일

귀하가 지금 바로 하셔야 할 일은 없습니다. 당행은 내년 초에 연락을 드리게 될 것이며, 문의 사항이 있으신 경우 다음 연락처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1588-1770 (HSBC 다이렉트 고객의 경우1544-3311)]. 그러나 HSBC는 세금 관련 자문을 제공 할 수 있는 권한은 없으므로, 만일 귀하의 문의 사항이 개인적인 세금 문제에 관한 것인 경우, 세무 전문가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통 보고 기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OECD 자동 정보 교환 포털(http://www.oecd.org/tax/automatic-exchange/common-reporting-standard/)]에서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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